김민재(26·SSC 나폴리)는 페네르바체 입장에서 1년 만에 무려 200억을 남기는 대박 장사였다. 하지만 불과 한 경기, 판매한 지 한 달도 안 돼 후회막심이다.김민재는 22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2라운드 AC몬차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-0 대승을 이끌었다.후반 추가시간에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. 무실점을 이끈 철벽 수비와 함께 데뷔 2경기 만에 세리에A 데뷔골까지 터트리는 만점 활약이었다. 또한 세
사실상 휴짓조각 수준으로 폭락한 한국산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(UST)와 자매 코인 루나를 만든 권도형 테라폼 랩스 대표가 이번 폭락사태로 자신도 코인 재산을 거의 잃었다고 밝혔다.권 대표는22일(현지시간)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(WSJ) 인터뷰에서 루나(LUNC) 코인 가격이100달러에 근접했던 올해 초까지만 해도 평가액 기준 큰 부를 얻었던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"(그렇겠지만) 실제 세어본 적은 없다"면서 이같이 말했다.이어 "그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"면서 "나는 상당히 검소하게 산다"고 밝혔다그는 자신이 사기꾼이라는 비판